요즘 수험뉴스

2025년도 대비 제 2차 예시 문제 발표!📣

영역별 구조, 문항 개수를 보면 기존 1차 예시 문제랑 정확히 똑같아요.  다만, 지난 예시 문제에서는 실용문(이메일, 공지글 등)이 4지문 출제되었는데 이번에 5지문으로 증가했어요. 앞으로 이런 실용문을 더 출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 같아요.

또, 인사혁신처에서 무작정 암기해야 하는 어휘는 출제하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단순 암기 문제가 출제가 되었고, 문법에서도 to부정사의 완료시제 문제까지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의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 것 같아 염려가 돼요.

여러분들이 생각한 것보다는 훨씬 깊은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막막할 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는 좋은 선장, 좋은 등대를 따라가는 게 맞아요. 

제가 열심히 같이 뛰겠습니다. 파이팅!

2. 국어 권규호 쌤의 분석

공식레터 발행일(8/12) 기준으로 세종시와 대전, 전북, 광주, 대구 5개 지역은 끝이 났고, 나머지 12개 지역의 면접시험이 차례로 시행될 예정이에요. 응시하신 직렬에 따라 면접 일정이 다르니, 본인의 면접 시험일정을 꼭 확인해 주세요.

🚫다른 날, 또는 다른 시간에 가면 면접시험에 응시 불가해요!

🔁2024년도 면접시험부터 달라지는 점! 

이번 2024년도에 공무원의 인재상이 새롭게 정립되었어요. 이를 기준으로 하여 채용·교육·평가·승진·보상 등 인사체계 전반이 개선된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아래와 같은 평정요소로 새롭게 기준을 정한다고 해요.

새롭게 변화된 평정요소 [소통·공감], [헌신·열정], [창의·혁신], [윤리·책임] 네 가지로 구분이 되고 이를 통해 직무수행능력과 전문성에 대한 공직가치 이해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하게 돼요.

각 항목별 평가 내용도 함께 알려 드리니 꼭 숙지하세요!  

이것만이라도 꼭! 🤙🏻 지방직 면접시험의 핵심!  

지방직 면접시험 합격을 위해 꼭 숙지해야 할 사항 몇 가지만 속성으로 알려드릴게요. 

어쩌면 당연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기본이 가장 중요한 거 아시죠?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이라면 이것만이라도 꼭 알고 가세요!

1. 지역에 대한 애정!🥰

지방직 면접의 핵심은 지역 현안자료 활용 및 지역에 대한 관심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지방직 공무원은 해당 지역의 일꾼을 뽑는 시험인 만큼 지역 현안과 관련된 직·간접적인 질문이 자주 이뤄져요. 만약 면접관이 따로 질문을 하지 않더라도 공부한 내용을 면접 때 충분히 활용한다면 차별화 된 면접준비가 될 거예요.

2. 면접은 응시생이 주도할 것!👊🏻

면접을 어떻게 주도하라는 거지..?🤔 쉽게 말하면 면접관보다 말을 더 해야 한다는 거예요. 면접관이 응시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거나 흥미롭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거죠. 만약 추가질문도 없이 면접관이 질문만 한다면 응시생의 경험 등이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니  답변을 할 때도 최대한 경험과 연관 지을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것이 좋아요.

3. 진실된 답변하기!🙏🏻

간혹 본인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무리하게 거짓말을 보태는 경우가 있어요. 적당한 과장(소위 msg)는 좋지만 아예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내는 무리수는 절대 두지 마세요. 면접관들은 이런 거짓을 밝혀내는 데 도가 튼 분들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돼요. 꼬리가 길면 밟히기 마련입니다.

더 자세한 면접 내용은 스티마 선생님 교재 및 강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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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레터 고민상담소

우리, 수험생활 고민 공유해요!🥰

공식레터 고민상담소에 남겨주신 여러분들의 사연을 공유해 드립니다. 이번엔 어떤 사연이 들어왔을까요?🤔

💌하루님의 고민이에요.

재시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인강으로 공부중입니다!

24년 지방직9급에서 미끄러지고, 25년 국가직9급과 지방직9급 재시를 준비하는 게 무모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선택과 집중으로 지방직9급만 준비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또, 25년 재시를 준비할 때 커리큘럼에 충실하게 다시 기초이론부터 듣는 게 좋을지, 기초를 생략하고 기출회독을 더 늘리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커뮤니티도 잘 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디터가 답변해 드립니다!

하루님 안녕하세요! 공식레터 에디터예요 :)

많은 질문을 주셨는데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조금 나눠서 답변을 드려볼게요.

우선 25년 국가직 9급 시험과 지방직 9급 시험을 구분 지어서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만약 국가직, 지방직 같은 직렬 시험을 준비한다면 무조건 눈앞에 있는 국가직 시험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혹시 국가직 시험에서 실수하더라도 지방직 시험을 노려볼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지방직 시험을 공부하겠다고 생각하시면 아직 시간이 남았다는 생각에 공부에 소홀해질 가능성도 있기에 집중력 있게 공부하기 위해 가까운 시험에 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2호에서 영어 이동기 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해 볼까 해요.

"내게 다음 시험은 없다!"라는 절박한 마음과 목표로 학습에 임하는 것이 집중력 있는 학습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기쌤

다음으로 기초부터 들으면 좋을지, 기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 중이신 것 같은데, 하루님의 현재 점수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만약 점수가 60점 미만이거나 스스로 이론이 부족한 것 같다고 느끼신다면 빠르게 기본이론을 한번 정독하시고 기출에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만약 기출을 어느 정도 풀 수 있는 기본기가 있다면 굳이 기본이론 강의를 수강하는 것보다 요약 강의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국어와 영어 과목의 경우는 25년도 시험부터 출제 경향이 대폭 변경되는 만큼 기본커리큘럼부터 한번 따라가보시는 것을 권장 드려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못다 드린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 시간에 한 번 다뤄 보도록 할게요. 공단기가 늘 하루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고민들, 공식레터에서는 대환영입니다!

공시 생활을 하면서 혹은 공직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고민, 정말 사소한 일상의 고민나 사연을 이야기해주세요. 그냥 공식레터 에디터와 공단기 교수님들과 함께 진심 어린 공감과 해결책을 제시해 드립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식레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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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기 T-PASS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