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공식레터> 2호가 찾아왔습니다. 오래 기다리셨나요?👀
창간호가 발행되고 한 달 사이에 벌써 봄의 끄트머리에 다가와 있는데요.
떠나는 봄을 아쉬워하며 이번 공식레터는 봄의 감성을 가득 담아 보았어요🌸
그럼 그동안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공식레터> 두 번째 이야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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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국가직 필기시험 종료, 난이도는?!
✔︎ 합격생이 전하는 멘탈 관리 비법!
✔︎ 우리, 수험생활 고민 공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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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험 뉴스
4.10 총선 종료, 공무원을 위한 공약은?!
지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행되었죠?🗳️
이번 선거에서 국민과 나라를 위해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우리 공무원분들의 처우에 대한 공약, 그리고 공무원을 언급한 공약이 어떤 것이 있을지 상세히 살펴보았어요.
22대 국회에 입성할 정당의 공무원 관련 공약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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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험 뉴스
2024 국가직 필기 시험 종료, 난이도는?!
지난 3월 22일, 2024년도 국가공무원 필기시험이 끝났어요.
과목마다 반응이 크게 엇갈렸는데 어떤 과목이 어려웠고, 또 어떤 과목이 쉬웠는지 [공단기 합격 연구소]와 함께 확인해 볼게요.
😡영어 과목 난이도 미친 거 아니야?!
이번 국가직시험 과목별 난이도를 두고 다양한 견해가 있었죠. 그중 정말 핫했던 과목은 영어였어요. 2025년도 개편을 앞두고 평이한 수준의 출제가 이어지던 영어의 난도가 갑자기 높아졌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공단기 풀서비스 결과를 통해 살펴보면 국어와 한국사 과목의 커트라인 점수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영어 커트라인은 작년 대비 5.6점 정도가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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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볼수록 배신감이 극에 달했어요🔥 -김수환"
공단기 영어 교수님들의 의견도 '매우 어려웠다'라는 의견을 주셨는데
특히, 김수환 교수님의 사이다 발언은 수험생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 주셨던 것 같아요.
아직 영상을 못 보셨다면 꼭 확인해 보세요!
🤔다른 과목은 어땠어?
공단기 합격연구소 : 직렬로 따지면 세무직 공무원 시험이 굉장히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요. 세법 이진욱 교수님, 회계학 김용재 교수님 모두 역대 시험 중 가장 어려운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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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풀서비스 데이터를 봐도 2023년도 82.1점이었던 세법 과목의 합격선이 올해 67.8점으로 대폭 낮아졌고, 회계학의 경우도 70.9점으로 전년대비 8.8점이 낮아졌어요. 특히 세법은 공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에서 확인되는 모든 과목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여주었답니다.
반대로 보호직 공무원 과목 중 하나인 사회복지학개론의 경우, 매우 쉬운 난도로 출제되었어요. 풀서비스 데이터상 작년 대비 합격선이 무려 19.4점 오른 89.6점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사회복지학개론의 김유경 교수님은 매시험 난도보다는 출제된 테마에 초점을 맞춰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고, 이번 시험이 쉬웠던 만큼 다음 시험의 난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주셨어요.
📉지방직 시험은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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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국가직은 이미 지나갔고, 다가오는 지방직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궁금할 수험생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국어 이선재, 영어 이동기, 한국사 문동균 교수님이 전하는 지방직 대비 방법도 같이 확인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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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과 같이 지문이 조밀 조밀하게 나오는 경우, 평소처럼 20분 안에 무리해서 풀다가 실수를 할 가능성이 있으니 25분 정도를 잡고 풀 수 있도록 연습하면 좋겠어요.
꼭 하나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강의가 있는데 '매일국어'입니다. 전 영역을 대비하는 강의이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잊지 말아야 할 건 좋은 문제를 집중해서 꾸준히 풀자! 이것이 바로 합격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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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국가직보다 지방직이 어려웠습니다. 신유형 문제가 국가직에도 3문제가 출제된 만큼 생소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한데, 신유형 관련해서 2시간짜리 무료특강이 있으니까 가볍게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독해가 어려웠다고 독해만 공부할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공부를 해야 할 때입니다. 하프를 통해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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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가직 한국사가 살짝 쉽게 나온 만큼 지방직은 1문제 정도 더 어렵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론이 부족하다면 다른 것보다 무조건 이론이 우선이고, 모든 흐름이 잡혔다는 가정하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1/4 특강입니다. 1/4특강을 소화할 수 있다면 한국사는 무조건 고득점 보장입니다. 1/4 특강 반복하면서 모의고사 서서히 풀어가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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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시험이 바뀐다는데 아직 어떻게 할지 감도 안 잡히시는 분? ✋🏻
4월 27일 토요일, 25년 대비 신유형 공략 설명회에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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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공감 톡톡
합격생들은 멘탈관리를 어떻게 했을까?
지난 공식레터 피드백 중 수험생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셨던 내용이 바로 합격생들의 멘탈 관리법이었어요. '수험생분들이 멘탈적으로 많이 힘드시구나'하며 한편으로 걱정도 되었는데요. 여러분의 걱정을 조금이나 덜어드리기 위해 23년도 최종합격생과 24년도 합격 예정자 분들께 멘탈 관리 방법에 대해 여쭈어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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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지방직 9급 세무직 합격생의 답변이에요.
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멘탈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다고 들었는데요🤔
저는 멘탈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 절대 남들과 비교해서도 안되고, 모의고사 점수에 흔들려서도 안됩니다! 나에 대한 자책 같은 건 얼른 버리고, 그 자리에 앞으로 나아질 수 있는 전략과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채워야 합니다. 음..결국엔 마음이 아플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힘들 때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출구를 하나라도 만들어 놓으면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이 하루만에 끝나기도 하고,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다들 힘내고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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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국가직 9급 일반행정직 예비 합격생의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시험공부라는 게 결국 길게 공부를 해야 되는 거 잖아요? 그래서 저는 지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산책이었는데요. 하루 공부량이나 시간이 조금 줄어든다고 해도 한 번씩 산책을 하며 마음을 정리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그런 '무언가'를 하나 정해놓고 그거를 통해서 좀 스트레스를 주기적으로 풀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작은 거라도 괜찮아요. 멘탈관리엔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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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레터 고민상담소
우리, 수험생활 고민 공유해요!
공식레터 고민상담소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사연을 남겨 주셨는데요. 그 중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만한 사연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엔 특별히 영어 이동기, 한국사 문동균, 세법 이진욱 교수님께서 직접 답변을 주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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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갱갱갱님의 고민이에요.
24년 지방직 9급 시험 목표로 작년부터 계획했는데 저는 수험에 있어서 회피를 하려고 했는지 지금껏 놀다가 3월부터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지방직까지 남들보다 적은 공부 시간이겠지만 필기합격을 목표로 마지막으로 달려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25년 국가직을 목표로 기초를 쌓는 것이 좋을까요?? 25년 국어, 영어 개편 소식과 슬슬 발표되는 교수님들의 25년 커리큘럼 소식들,, 솔직히 지금 공부하면서 이번에 합격 못하겠지,, 하는 마음이 계속 듭니다.. 일단 6월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낫겠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 ,, 상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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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동기 교수님의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통키쌤 이동기입니다.
24년 시험 합격에 대한 불안감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우선 2024 지방직 시험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내게 다음 시험은 없다!"라는 절박한 마음과 목표로 학습에 임하는 것이 집중력있는 학습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해는 국가직과 지방직 사이의 기간이 긴 편입니다. 따라서 남은 기간 "최소 합격권 점수"를 만드는 마음으로 커리큘럼상 필수커리큘럼을 마스터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필수커리큘럼을 마스터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혹시 2024년 시험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미리 공부해둔 필수커리큘럼이 2025년 시험대비에도 역시 필수사항이니 이후 문제풀이 중심으로 학습을 유지만 하면 됩니다.
남은 기간 흔들림없이 올해 지방직 시험에 집중하기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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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님의 고민이에요.
23년 2월에 대학 졸업을 하고 3월부터 공단기 인강을 들으면서 공시 준비 중인 초시생입니다. 사실 시작은 작년 3월부터 했지만 작년에 거의 6개월 이상은 공부를 쉬었던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25년 목표 시험까지 마음을 잘 잡고 공시 기간을 버틸 수 있을지, 공부하는 기간동안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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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문동균 교수님의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문동균입니다.
중간에 6개월 정도의 공백은 그동안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서 사라지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험은 1년 정도의 시간 동안 철저한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생활 패턴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생활이 잘 잡힌 수험생이 대부분 합격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물리적인 시간을 충분히 매일 고정적으로 확보해서 생활 패턴을 만들어야 하고,
수험생활은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달리기와 같기에 중간에 쉬거나 오버 페이스해서 심신이 지치지 않게 긴 시간을 잘 운영하는 게 중요합니다.
수험이 중심이 되는 생활 패턴을 자신에 맞게 먼저 잘 만들고 유지한다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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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님의 고민이에요.
대학교를 졸업 후 1년동안 자격증을 따고 취준생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공시생이 되고자 합니다. 직렬은 대학교 전공이 세무학이기도하고 관련 자격증도 따놓은게 있다보니 아무래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세무직 공무원을 준비하려고 해요.
27살에 공시생이 되는게 늦은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초시생이 주의해야할 점이나 신경 써야 할 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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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이진욱 교수님의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공단기에서 세무직 세법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이진욱 세무사입니다.
일단, 세무직공무원의 경우는 수험을 시작하기 전에 학생과 같이 전공이나 자격을 준비한 상태라면 훨씬 수월하게 수험준비를 시작할 수 있고요.
학생의 현재 나이가 취업준비를 하다가 27세가 된 상황이라면, 오히려 일반 기업에 계속하여 지원하는 경우는 그 나이에 비한 경력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공직이라는 것은 27세가 아니라 37세, 47세가 되어서 입직하는 경우에도 누구도 그 경력이나 지난 시간에 대한 상황을 알려고도 알 필요도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학생이 취업준비로 몇 년 성과없이 보낸 시간이 맘에 걸린다면 공직이야 말로 학생이 현재 상황에서 도전할 가치가 있는 가장 적합한 영역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직업을 선택하는데에는 많은 판단기준이 있어야 할 것이므로, 공무원 시험준비는 빠르면 1년, 오래걸리면 2년정도가 학생의 인생에서 소요가 되는 과정인 만큼, 제가 말씀드린 내용 뿐 아니라 학생의 기타의 환경과 성향 등까지 신중히 고려하여서 학생의 미래에 대한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초시생으로서 준비할 점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향후 1년, 길면 2년이란 시간동안 합격만을 바라보고 달려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주변환경의 정리’가 되었다면 일단의 준비는 된 것입니다. 복잡한 인간관계, 학습에의 집중을 방해하는 취미나 활동들을 정리하고, 정확한 공부장소와 규칙적인 수면패턴 등이 갖춰져 있다면 좀 더 확실한 합격준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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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들, 공식레터에서는 대환영입니다!
공시 생활을 하면서 혹은 공직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고민, 정말 사소한 일상의 고민나 사연을 이야기해주세요. 그냥 공식레터 에디터와 공단기 교수님들과 함께 진심 어린 공감과 해결책을 제시해 드립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식레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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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공식레터의 피드백을 살펴보았어요.
- 진돌이네모모: 카페나 커뮤니티 들어가면 원치 않는 감정소모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레터를 통해 정보를 모아볼 수 있으서 좋았어요!
- 등대같은코치: 컬러감이나 디자인이 나쁘지 않고 가독성도 좋았어요!
- 청산도: 시험을 앞두고 불안해질 수 있는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원하는 내용이나 좋았던 점, 개선점 등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소중한 피드백을 잘 반영하여 더 도움이 되는 공식레터가 될게요. 그럼 우리 5월 말 3호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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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티유니타스
gongdangi_@naver.com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2, 타워동 30층/31층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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